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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태양새31
매끈한태양새31

기분이 크게 나쁘지 않은데 표정이 어두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2
기저질환
없음

기분이 크게 나쁘지 않은데 표정이 급 어두워지고 정색하게되어 표정관리가 힘들어요 ㅠ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는것 같고 마음 같지 않은 오해를 많이 받게 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표정이 어두워지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상태이실 것으로 사료되는데 노력을 하여서 평상시에 웃는 모습을 하도록 습관화하고 끊임 없이 표정 연습을 하면서 소위 웃는 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표정이 어두워지는 현상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혹은 특정한 상황이나 생각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도 감정이나 표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러한 가능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표정 관리가 어려워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인지 행동 치료나 이완 요법을 통해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도 오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표정관리가 잘 되지 않는 다면 거울을 보고 웃음을 띄는 연습을 자꾸 해보세요 내 감정과 상관없이 늘 미소를 머금고 있으면 감정도 더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