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등의 관절 부위에 물이 찼다는 것은 관절염이 의심되는 소견입니다. 손목 사용을 최소화 하고 쉬어주면서 경과를 지켜보면 스스로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반복하여 계속 사용할 경우 언제든지 다시 물이 찰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손목 사용을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손목에 물이 찼다는 것은 손목 결절종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목 결절종이라면 증상이 없을 경우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흡입을 통하여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할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는 경우 심한 통증이나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 생검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만약 결절종이 아니라 손목 관절에 관절액이 많다는 것이라면 손목 상태가 호전되면서 재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