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중 떠오르는 부정적인 기억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까요?
밥 먹을 때, 이동 중에, 씻을 때, 집안일 할 때 등 자꾸만 떠오르는 부정적인 기억 어떻게 떨칠 수 있나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떠오르고 자책하고 원망하는 감정, 스스로 갉아먹는 것 기분입니다.
음악듣기 운동하기 명상하기 등 하고 있지만 그때뿐이고 좋아지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정적인 기억을 애써 무시하려고 하기 보다는 인정하되, 이미 벌어진 일을 되돌릴수 없다는 점 역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왜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는지 여부를 분석하여 다시는 같은 결과를 내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스로에게 “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의 정리가 되었다면, 다음은 ‘현재’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명상도 좋고, 아니라면 조용한 환경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자신만의 호흡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현재 호흡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에는 “아니냐!”, “그만!”이라고 스스로 외쳐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되는 나쁜 생각들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 안좋고 부정적인 생각이 지속적으로 질문자님을 괴롭힌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사항은 상담인 것 같습니다 상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시고 지금하시는 음악듣기 명상 운동 등도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정적인 기억을 짧은 시간안에 없애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기억자체를 없애는 것도 어렵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대하여 인정하고 시간이 지남으로써 차츰차츰 없어지길 바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생각들이 덜 날수 있도록 사회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바쁘게 살아보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몸이 바쁘면 생각이 덜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의 생각이 현재를 지배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 일상생활에 불필요하게 장애를 가져 온다면
상담을 통해서 극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시잠시라도 이것을 잊으려고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내가 원망하고 자책을 주는 감정이 기적처럼 없어지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이것을 잠시라도 잊으면서 흐릿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공책에 연필로 강하게 선을 그었다면 처음에 지우개를 지우면 조금 옅어지지만
이것을 끊임없이 지우고 지운다면 연필의 자국은 희미하게 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잠시라도 좋아지는 활동(음악 운동 명상)이 있다면 이것을 꾸준히 해주시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나 감정들이 옅어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안좋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
잠시 모든일을 멈추고 잠시
쉬어가세요
여행을 떠나고 싶으면
떠나보세요
그리고 맛집을 찾아
좋은 음식을 드셔 보세요
될수있으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 하도록 노력 해 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