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일본여행을 준비중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친구랑 환율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저희들끼리 생각해본게 하나 있는데요.
엔달러는 상향선이고 원달러는 하향선이던데 만약 이 추세면
원화를 달러로 바꾼다음 엔화로 바꾸는게 이득인가요?아니면 그냥 원화를 엔화로 바로 바꾸는게 더 이득인가요?
그리고 보통 100만원 내외 금액선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즉 좀 더 싸고 또 남은 것을 최대한 비싸게,,,환율할 수 있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아무래도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엔화로 다시 바꾸면
수수료 등이 이중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환전우대수수료가 있는 증권사나 은행을 이용하시고
저렴할 떄 환전하시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목적이 아니고 여행목적이라면 원화를 엔화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엔화로 다시 환전하다보면 수수료가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