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나 낮에 사람들이 잘 안다는 골목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담배를 피는 모습을 종종 보곤하는데 예전엔 숨기든지 몸을 돌리든지 하던데 요즘은 대놓고 피네요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그냥 냅두시는게 좋습니다.
담배핀다고 뭐라고 한마디 한다고 해서 피던 학생이 금연을 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길에서 담배피는 학생들이 보이면 그냥 지나가세요. 훈계는 좋은 세상이 되게 합니다. 하지만 만약 상대방이 싸움을 걸어왔다는 상황까지 생각하면, 쌍방폭행이 될 겁니다. 상대방은 청소년이니 별 문제없이 풀려날 거고, 성인은 폭행죄로 입건 되겠죠. 무조건 성인이 불리한 법이기에 다들 모른척 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뭐라고하지마세요
예전엔. 애들이 숨어서핀건
그래도어른들무섭고
눈치봤는데
요즘 애들괜히건드렸다가
큰일납니다.그냥모르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스로 꼰대인가 생각을 한 적도 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요즘은 지하철 앞에서,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교복이나 체육복 많이 입고 피더라고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해코지 당할까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맙니다 ..
직접적으로 뭐라고 하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생쥐124입니다.
얘기하고 싶어도 혹시나 위험스러울수 있기에 우선 그자리를 피하고
경찰서 신고가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요즘 애들은 뭐라고 했다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깐요. 그냥 경찰에 신고하는게 가장 낫죠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길에서 담배피는 청소년들을 발견하면 직접 머라고 하시면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경찰에 신고해서 선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참 곤란한 문제입니다. 어른으로써 당연히 충고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세상은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해코지를 당할 수도 있고...
(저희 아빠는 한마디 했다가 몇일 후 백미러가 부러졌네요)
참 고민스럽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괜히 한 마디를 했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이야기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