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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2

길가다 담배피는 아이들에게 참견하는게 좋을까요?

저녁에 퇴근하다 보면

식당이나 편의점 사이 좁은 골목에서

담배를피는 중고등 학생을 볼 수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고민하거든요.

한마디 하는게 어른으로써 도리에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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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뭐라고 한들 듣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당당하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괜한 시비에 말릴수있으니 그냥 신경쓰지말고 갈길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이야기를 해주는게 도리이긴 합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어른을 무서워 하지도 않거니와 간섭하는걸 싫어하고 함부로 대들기 때문에 괜시리 이야기하셨다가 안좋은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마음만은 한마디 건네주고 싶지만 그냥 지나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른의 도리를 찾다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모른 척 하세요.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건 불법이지만 지들이 피는 건 법의 영역도 아니구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몽구스46입니다.요즘 아이들은 간섭 받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간섭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치는게 날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그냥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려 들면 골치 아플 수도 있고 담배 펴서 나에게 피해가 온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담배피는 아이들에게 참견 하시면 데려 해꼬지를 당할 수 있으니까

    어지간하면 그냥 모른척 지나 가시는 게 좋습니다

    어른으로써 좀 비겁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시비가 붙을 수도 있고 또한 실제로 이러한 비행 청소년이 어른을 폭행한 사례도 있으니 참견하기보다는 112 등에 문자 등으로 조용히 신고하는 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나의 안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벨고로드입니다.

    어른된 도리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걸 어찌 받아들일지 걱정이긴합니다

    어쩔수없이 모른척 지나가는 경우가 많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