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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코브라212
집요한코브라21223.07.11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고 용변을 본후에도 개운치가 않다면?

나이
44
성별
남성

나이가 들어서 전립선이 안좋아져서 그런건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료감이 있네요

이 증상을 없애기 위한 운종이나 치료 방법 등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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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해당 증상에 대해서는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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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의 증상은 충분히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발생하는 정도, 속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짐으로 인해서 요도가 눌리고 좁아지며 소변을 볼 때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발이 약해지며, 끊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자주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생기며 소변을 본 뒤에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만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므로,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과 감별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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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소변을 볼 때 불편하냐 하는 것입니다. 나이를 고려할 때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나기는 나이가 젊습니다. 그러므로 방광의 문제나 전립선염과 같은 문제로 인해서 소변을 볼 때 불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조절이 불가능하고 원인에 따라서 증상을 조절하는 약이나 항생제 치료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디 비뇨기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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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만약 전립선 비대증이 있다면 운동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없으니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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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우선 방광염에 대한 평가가 우선으로 생각되고

    전립선 염이나 전립선 비대에 의한 증상이라면

    관련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운동은 케겔 운동이 좀 도움이 될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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