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낮은 값에 판매되는 개인 판매자의 상품을 구매하여 시세에 맞게 팔아 차익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상거래 행위를 지칭하는 경제 용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해서 시세 혹은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를 차익 거래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arbitrage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타인으로부터 물건을 구매해서 이를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판매하는 행위를 말하기 때문에 되팔이 또는 리셀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내용만 봐서는 시세차익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보통 '도매업'이 하는 일들이 바로 이러한 것들이에요. 제조업자로부터 물건을 저렴하게 사서 시장에 가서 이 물건에 더 웃돈을 받아서 차익을 남기는 것을 말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세보다 낮은 값에 판매되는 개인 판매자의 상품을 구매하여 시세에 맞게 팔아 차익을 거둔 행위를 경제 용어로 시세 차익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1억에 구입한 아파트를 1억 5000만원에 팔아서 5000만원을 버는 것도 시세차익이고, 10만원에 산 주식 을 100만원에 팔아서 90만원을 버는 것도 시세차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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