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 내부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발생한 지진파로 인해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며
움직이는 판이 서로 부딪치거나 포개지면서 판 내부에 힘을 축적하고 이러한 힘이 지각에 가해지면서 탄성한계를 넘어서면
약한 부분이 순간적으로 급격히 파괴되며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규모는 약하지만 2~4대 규모의 잔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우리나라도 활성 단층이 450개쯤 된다고 하는데..더이상의 안전지대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이 지진이 잦고 규모가 큰 이유는 큰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고..네 개의 지각 덩어리 유라시아와 필리핀, 태평양,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