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중에 '개구리가 울면 비가온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정말 개구리가 울면 비가오나요?
신기한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씩씩한문어215입니다.
개구리의 폐는 포유류의 폐와 달리 완전한 호흡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피부를 통한 호흡을 함께 합니다.
그래서 비가 오기 전이나 올 때는 공기 중에 습기가 많아져 피부로 호흡하기가 편해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당나귀216입니다.
청개구리가 비올때 우는 이유는 불효자라서가 아니라 40%를 피부 호흡하는 특성상 높아진 습도로 인해 호흡하기 편해져서 기분좋아 우는 거라고 하네요. 모든 개구리가 같은 이유로 우는데 특히나 청개구리의 목청이 커서 가장 우렁차게 들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제비15입니다.
비가 오기전에는 습도가 높아지는데
습도가 높아지면 개구리들이 숨쉬기기 편해져서 우는 것이라고 하네요..
개구리는 폐호홉으로 60%, 피부호홉으로 40%를 호홉하는데 습기가 높아지면 피부호홉이 쉬워져서 울어대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개구리가 많이 울면 비가올 확율이 높다는 그런 말이겠지요..
기분 좋은데 왜 우는지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