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의 출현은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 입니다.
21세기에 들어 디지털 기술이 나타나게 되어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창작자가 디지털 도구를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도구는 창작자가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회화 작가도 플렛폼을 활용하여 자기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창작의 도구로 디지털 기술을 꼭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술 산업자체도 디지털이라는 도구나 플렛폼을 활용하여 활동 범위는 넓혔다곤 하지만 창작자와 구매자가 만들어내는 미술계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과거에도 사진기가 발견되고 작가들은 구상회화에서 완벽히 재현하는 사진이라는 도구가 있기 때문에 사실의 재현보다 자신의 감정이나 구상회화 그 너머 보이는 그대로 그리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추상이란 회화가 등장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디지털 도구가 과거의 사진기 만큼 미술계에 혁명을 부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회화작가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