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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말똥구리124
기특한말똥구리12423.03.22

은행이 망하면 내 예금 적금은 어떻게 되나요?

최근 미국과 스위스에서 은행들이 망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은행도 걱정이 되네요

은행이 망하면 은행에 있는 예금 적금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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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2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망하게 되면 예금과 적금 등 고객의 예금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해줍니다.

    한국의 경우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의 예금에 대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은행이 망하게 되었을 때 예금자들이 금전적인 손실을 입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한도가 5천만원으로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예금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금자들은 은행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예금액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은행이 망하더라도 대안으로 금융 안정기금이 출동하여 금융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의 망함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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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는 경우에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원금과 이자에 대해서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가 적용되며, 그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호조치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은행의 파산절차에 따라서 은행의 대출이나 보유하고 있던 자산의 매각을 통해서 재원을 마련하여 예금을 지급하게 되다 보니 예금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를 향후에 지급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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