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스로 공부든 정리든 뭐든 했으면좋겠어요..
9살 아이인데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든 자기방정리든 책을읽던했으면 좋겠는데 제가말을 하기전에는 하려하지않아요 아직 한글을 다 못띠어서 한글공부시키는데 책읽어라고하기전에 책을 읽으려고도 안하는데ㅜㅜ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스스로 책이라도 읽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부 정리를 스스로 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러한 습관을 길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천친히 습관을 만든다면
스스로 하는 것이 익숙해질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는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일도 있고, 아직은 하기 어려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하여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아이가 어려워 도움을 요청할 때 ‘적절한 수준의 도움’을 제시한 후 다시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성공하게 되면 크게 칭찬해주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것도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각 동네마다 어린이도서관이 마련되어 있는 추세입니다. 주말마다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서 아이와 책을 읽도록 해주세요.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책을 함께 읽다보면 어느정도 습관이 잡힐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린 시기의 아이들은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함께 해 주시거나,
먼저 모범을 보이는 행동을 보여 주심으로써,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택해
육아에 대입해 보세요.
부모의 모습을 아이는 보고 따라한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 정리는 먼저 부모와 함께 하면서, 책꽂이며, 책상 정리며, 함께 정리하면서, 사진을 찍어 놓고, 다음에 정리할 때 사진을 보면서, 정해진 자리에 놓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아이 스스로 충분히 습관을 만드는 일입니다.
책 읽는 습관도,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아이들도 따라서 할 수 있으니, 가정 환경을 바꿔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엔 글자를 완전히 다 떼지 못하면 책에 흥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옆에서 읽어 주는 게 맞고 읽을 수 있는 단계면 스스로 읽는 게 낫겠지요
부모님이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스스로 알아서 읽을 것입니다.
글을 어느정도 떼기 시작했다면, 역사나, 과학등의 내용은 흥미롭게 전개된 만화책을 통해 접근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단순히 읽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읽어보는 놀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역시 함께 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실상 가장좋은 방법은 엄마 아빠가 같이 독서를 하는 것입니다 옆에서 부모가 핸드폰만 하고있으면 아이도 핸드폰에 흥미를 갖습니다 책을 읽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아이도 책에 흥미를 갖게 되기때문에 이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놀잇감을 정리할수 있는 아이면 아이가 아주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있어야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의 방을 어머님과 아이가 같이 정리하면서 이야기해주세요."혼자 정리하기 힘들어보이니 엄마가 조금씩 도와줄께~ .누구야 같이 하자. 이 옷은 옷걸이에 걸어줄래?" 이런식으로 접근하세요.
처음 몇번은 어머니와 같이 정리하면서 어머니의 참여율을 조금씩 줄여주세요.
아이가 정리한 모습이 만족스럽지않아도 아이자신이 어렵게(?) 정리한 모습에 칭찬해주세요.
2)한글을 아직 못 떼어다고 하니 맞추어 답변드립니다. 아이가 책이 읽고 싶어도 펼치는 순간 모두 외계어처럼 다가온 경험으로 책을 멀리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의 연령보다 훨씬 아래단계인 책을 선정해주세요.아이가 책의 그림으로 내용을 유추할수 있는 책으로 선정해서 (글밥이 그다지 많지 않은 책) 아이와 함께 어머니께서도 읽도록 유도해주세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아이에게 맞는 글밥의 정도를 알게되어 책을 여러권 읽다보면 빠른시일안에 본인의 연령에 맞는 수준에 까지 도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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