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시황이 통일한 후 만리장성 병마용갱 아방궁 등 많은 토목공사를 벌입니다.
그리고 책을 불사르는 분서, 학자들을 생매장한 갱유 이른바 분서갱유 사건도 일으키죠.
이렇게 공사에 막 부려먹고 산사람 생매장하고 하니 불만을 품는자가 많아졌죠.
그리고 2세 황제 호해일때 결정적으로 환관 조고에 의해 놀아납니다.
여러 반란 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고는 호해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거의 뒤늦게 알죠. 그래봤자 조고에게 시해당하고 조고도 자영에 의해 죽습니다.
그리고 통일 진의 3번째 왕으로 오르게 되지만 이미 전국의 반란은 극에 달합니다.
진승,오광의난을 시작으로해서 유명한 항우와 유방까지 걷잡을수 없죠.
그리고 누가 더 빨리 함곡관에 도착하나 해서 유방이 빨리 도착하고 항우가 늦게 도착하는데 항우가 자영을 죽임으로써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