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저알러지 사료 원료를 뭘로 먹여야 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2세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병원에서는 저알러지 사료 먹이라고 하셔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닭고기를 특히 언급하시면서 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알러지 사료에 토끼고기 베이스 “알러지 Free-콩 미함유“ 되어 있고 다른 저알러지 사료는 콩이 주원료던데,,

같은 저알러지 사료인데 성분이 아예 다른거면 뭘 먹여야 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저알러지 사료는 이름보다 원료가 더 중요한데요

    닭고기를 피하라고 했다면 닭이 들어간 사료는 빼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두 가지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하나는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단백질 사료입니다
    예를 들면 토끼처럼 처음 먹는 원료가 해당되며

    다른 하나는 단백질을 잘게 분해한 처방식입니다
    이건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낮추려고 먹이는 방식입니다

    토끼가 좋으냐 콩이 좋으냐보다
    아이한테 처음 먹는 원료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가장 무난한 건 병원에서 권한 처방 저알러지 사료입니다

    간식이나 영양제에 닭 성분이 들어가면 사료를 바꿔도 의미가 떨어질 수 있어서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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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공통적으로 닭이 안좋고 콩이 좋다 등 특정 성분이 모든 개체들에게 알러지 요소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알러지는 개개인마다 다른 원인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저알러지 사료는, 아이가 접해보지 않은 (현재까지 알러지를 유발했던 단백질이 아닌 새로운 단백질) 단백질로 구성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알러지는 일반적으로 단백질에 반응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닭을 피하라고 한 것은, 해당 아이가 닭 단백질에 반응했을 가능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토끼, 오리, 사슴, 연어 등 이전에 먹어보지 않았던 단백질(신규 단백질)을 사용하는 사료가 적절합니다. 콩이 주원료인 사료는 식물성 단백 기반으로 알러지 회피 목적에서 사용되기도 있지만, 모든 아이에게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콩이냐 고기냐 자체가 아닙니다. 집에서는 한 가지 사료를 선택한 뒤 최소 6~8주 동안 간식 없이 단일 급여를 해야 효과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다른 간식이나 사료를 섞으면 평가가 어려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노견의 저알러지 사료 선택은 이전에 접해보지 않은 단백질 원료인 가수분해 단백질이나 토끼 및 오리 등의 단일 단백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료마다 성분이 다른 이유는 알러지 유발 요인이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이며 닭고기를 피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면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나 특정 육류 베이스 중 반려견의 과거 식이 기록을 검토하여 겹치지 않는 성분을 골라야 합니다. 12세 노령견은 소화력이 낮으므로 입자가 작고 소화율이 높은 가수분해 사료가 안정적일 수 있으나 구체적인 처방 사료의 종류는 거주 지역 동물병원의 수의사에게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사료의 가격이나 유통 경로는 지역별 임대료와 인건비 및 물류 비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매하고자 하는 병원이나 처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