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이란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특정한 형식으로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려는 인간활동이라는 점은 공감되지만 이때 미를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이란 것이 인간마다 다르기때문입니다.
혹자는 인간의 타자적 세계, 즉 외부세계를 모방하는 활동이라고 하기도 하고 자신이 느낀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활동,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 작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형식만 표현한 것도 맞다는 사람도 있는 등 입장의 차이가 많습니다.
주로, 미적작품 활동을 말하며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활동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