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그 당일은 괜찮은데 다음날이 되면
앉을때 다리를 조금만 꼬거나 누울 때 팔을 조금만 굽혀도
꽤 심한 팔다리 저림이 옵니다.
다행히 하루이틀 지나면 사라지긴 하는데
예전에 tv에서 뇌졸중에 전조일수도 있다는 걸 본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술 마시면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