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 하는 상사가 ....
남의 탓을 너무해요
그리고는 “ 너는 남탓하면 안된다 거짓말도 안된다
뭘 잘 못 했으면 이실직고 고하라 이러는데
지는 지실수는 생각도 안하고 하길래
내가 모루는 척 하면서
보여줬더니 그게 쫌 당황하더니
어? 어라?,이게 왜 이렇게 됐지?
이거 너한테 시킨거 잖아 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상사가 직접했다는 중거가 나와
빼도박도 못 해서 점심 먹으러 가라고 절 내보내더라구여
끝까지 내 잘 못으로 돌리고....
하아... 나는 거짓말을 하거나 누구의 탓을 하진않았는데
자꾸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솔직히말씀드리자면 이런상황에서 아무리긍정적인
마음을먹으려고해도 잘되지않으실꺼 같아요
어딜가나 직장에서 이기적인사람이 존재하지만
선이라는건존재하고 특히상사분께서 너무억지를
부리는 순간이반복되고 원래성향이
남탓을많이하시는분이라면
나중에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는감당이안되실꺼예요
설령아랫사람이업무적으로실수를하거나
일을잘못한다고해도
재대로된상사라면 업무적인거나문제점에대해서
만언급하고 "남탓하지마라 거짓말하지마라
이실직고하라" 라고 하대하듯이다그치지않습니다
같이일하는 동료라면상대를안하거나 무시하면
되지만상사라면무시하고넘어갈수없는부분입니다
상사분이 업무에대해서실수해서
시행착오가생긴걸 질문자님이 잘못으로자꾸돌린다면 그건반드시문제가있습니다
한두번정도는 그냥눈감고넘어갈수있지만
잘못하지도않고 문제가없는데도
지속적으로업무에지적 하대하듯한태도와
상사분이 계속 남탓을하며 스트레스를준다면
직장에대해다시한번생각해볼문제입니다
제일좋은방법은 문제점이생기면
상사와 대화로 조율하여 푸는게
좋은방법이지만 글쓴이님의 글을볼때
그게 통할분인지 의문입니다
부당한태도를 참기만하다가 직장에서
우울증을얻는분들도
상당히많습니다 내가잘한다고해도
어쩔수없는부분은 현명한선택이필요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장내 상사와의 관계로 스트레스가 많은 듯합니다.
직업문화의 수직적인 구조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바꾸는것이 매우어렵습니다.
실제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그것이 아랫사람의 하극상이 되어버리는 현실이 많지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편하게 마음을 먹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