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분의 자식이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주었는데요.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 할지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도 될지 고민입니다.
친하게 지내신 분이 아니라 임원분이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내에서 임원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잖아요.
원활한 회사새생활을 위해서 얼굴만 비추더라도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아무래도 청접장을 받으신다면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청접장을 못받으시면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만 이때 가면 더 임원분이 좋아하실것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직장상사 임원분 자식이 결혼을 한다면 거의 갈듯하네요. 안친해도 청첩장을 주면 갈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직장 상사분이라고 하시고 또한 상사분의
자식의 결혼식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꼭
참석을 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눈도장을 꼭 찍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이 지내는 분이 아니라면 축의금만 보내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근무할 직장이라면 그임원이 본인의 직속상사가 안된다는 보장있습니까 자연스럽게 참석해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최소한.. 가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근데 안가면 손해볼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여건이 된다면 가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직장상사 자녀분 결혼식은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나비203입니다.
직장 상사는 경조사 참석이 거의 일반적이고요
불가피할 경우 축의금만 보내고 안가셔도 크게 실례를 범하는 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어차피 축의금을 보내실 의향이면 직접 가보는것도 상사입장에서 기억에 남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청첩장을 줬다는 것 자체가 초대의 의미라고 보여서, 다른 선약이나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가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돼요. 다만, 다른 동료분들이 어떻게 하는지도 살펴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아무래도 임원분이시라면 직장생활에 있어서는 찾아가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