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엔 더위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힘겨운데 한밤중엔 모기가 알수없는 곳으로 들어와서 진짜로 밤잠을 설치게하네요. 그래도 가을로 접어들면 해방되겠지 생각을 하며 왔는데 전혀 모기 침입이 줄어들지 않아서 날마다 밤잠을 설치게하네요. 창문으로 들어오는것 같은데 완벽하게 차단할 순 없을까요?
모기의 출생지는 대다수가 하수구나 오염된 물에서 태어납니다. 한여름에 모기가 잠깐 없었던 시기가 있었을텐데요 그때는 모기가 지하로 다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가 되면 다시 모기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죠 그래서 창문보다는 배란다나 화장실 배수구에서 많이 올라옵니다 배수구 뚜껑을 스타킹으로 감싼후 두시면 효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