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에도 우울하고 울고 싶어져서 집에만 있게 되어요. 문제 있는 건가요?
최근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길 가다가도 눈물이 나고 세상 모든 것에서 도망치고 싶어요. 제 문제는 맞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못난 사람 같아서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사람 만나기도 싫어서 자꾸 집에 있게 되네요. 저 문제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 심리 상담 병원에 한번 내 원해 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요
의사 선생님께 자신의 상황과 문제점을 잘 얘기해서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삶의 활력소가 될 만한 일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꼭 일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고, 아니면 새로운 활동이나 취미를 시작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 집중할만한 대상이 생긴다면 더 좋아지실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감 및 무기력감은 스스로 해소하기 보다는
주변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대화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부정적 생각은 덜 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런 대화 속에서 내면의 스트레스 요인을 털어 내기도 해 보시고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파악하기에는 우울감이 심하게 있는듯합니다.
우울증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수있는것중하나가 고립감을 느끼는것이고 감정적으로 다운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빠지게 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힘들어도 하루에 1시간정도는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고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고립감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것을 해도 쉽게 감정이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것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나이들어감으로써 느끼는 감정입니다
중년이라면 갱년기가 찾아올 수 있어요
움츠리지말고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산책하면서 힐링의 시간도 가져보세요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야 모든일 잘 풀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한 증세가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에 대한 자존감도 함께 낮아진 것으로 보이는바, 자존감부터 회복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