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애견샵에서 데리고 온지 2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배변판에 응가를 하고 변을 건드리지도 않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을 건드리고,쪼개고,먹고 그러네요 ㅠㅠ
자신의 응가를 못먹게하니까 이젠 다들자는 새벽에 몰래 변을보고 조금씩 먹네요.
못먹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개과 동물이 변을 먹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거주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또한 변을 못먹게 나무라는 행동이 아이의 눈에는 "변을 싸서 혼났다" 라고 인지하여서 혼나지 않기 위해 치우는 행동일 경우도 많습니다.
해결방법은 대부분 매일 오전 / 오후 로 2회 이상 (각각 5분 이상) 야외에서 변을 보게 하면 이런 행동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변을 먹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변 먹는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개과 동물도 변을 먹는게 곤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