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세정도 되었다면 한글지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각각 인지 능력, 한글 습득 능력의 차이가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직은 한글이라는 언어가 미숙한 아이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한글을 통글자로 그림과 뜻을 함께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면 훨씬 습득이 빨라질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독서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책을 읽어주실 때 또박또박 또박 큰 소리로 의미를 이해하며 책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생활 주변에 있는 우리 한 글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주변 동네 가게들 간판이나 도로위 표지판들을 함께 살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