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벌집계좌라는 것은 법인의 계좌 아래 여러개의 개인계좌를 둔다는 것을 말하는데, 법인계좌에 개인이 돈을 넣게 되면 이 법인이 해당 개인들에게 법인의 자금이지만 해당 개인의 이름으로 임시의 '가상계좌'를 만들어서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실명계좌 인증을 받지 못하였던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사용했었던 방법입니다.
즉, 개인이 돈을 입금하더라도 실제 그 자금은 법인의 자금이 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개인들의 거래를 지원하고 자금을 별도로 분류해서 관리하려고 하다 보니 만들어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A라는 법인계좌에 B와 C가 각각 100만원씩 입금을 하게 되면 A법인계좌 'B가상계좌 100만원' 'C가상계좌 100만원'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