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심한 사람 저도 남들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요?
20살때까지는 학교도 성실히 다녔고 공부는 못했지만 학교에서 선행상이나 모범상도 받을만큼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았고 성실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잘못된건지 20살에 휴학하고
군대가려고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검사과정에서
경계선지능이 발견되서 정신과공익으로 빠졌고전문대를 졸업하고 25살에 공익근무까지 마쳤
습니다.
그때 바로 알바든 취직이든 했어야 했는데 제가
못난탓에 아무것도 안하고 지금까지 3년을 게임
만 하면서 친구들이랑 놀고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3년간 한게 고작 운전면허 딴거랑 지게차 자격증 딴거 말고는 작년에 9월쯤 3주간 보안요원
으로 일을 했었는데 이거도 3주밖에 안해서 경력이라고도 못하겠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생산직 이력서 넣고 있는데 경력이 없으니 이력서도 경력사항에 빈칸이고
저같은 사람을 어느 회사가 써줄지도 모르겠고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든게 다 걱정이 됩니다.
요즘 아무리 백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3년동안
놀은 백수는 제가 봐도 너무 심하게 느껴지네요..
저같은 사람도 갱생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