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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거미42
빨간거미4221.10.22

오리털패딩은 세탁기에 돌리면 안될까요?

겨울을 맞이하여 패딩을 꺼낼까하는데

솜패딩이랑 오리털패딩의 세탁방법이 다른가요?

궁긍합니다 도움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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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오리털 패딩은 옷이 두꺼워서 세탁기로 세탁을 하면 옷이 손상될수 있어 손세탁이 좋습니다. 미온수에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헤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 거위털이나 오리털은 사람 머리카락처럼 기름기가 있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기름기가 빠지고,

    털이 서로 닿으면서 손상을 입고 공기가 들어가는 것도 줄어들서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해요.거위털, 오리털 패딩 세탁시 준비물로 울샴푸가 필요해요.

    이건 굳이 손세탁을 안하셔도 되고 세탁기에 휘릭 돌리셔도 되요.거위털, 오리털 패딩 세탁하기

    1. 세탁기에 울샴푸를 먼저 넣고 물을 받아주세요. 옷을 먼저 넣고 물을 받아서 세탁하면 세제가 한곳에 뭉칠수 있어서 세탁기에 울샴푸를 먼저 넣고 세탁기를한번 돌려서 세제가 잘 섞이도록 물을 먼저 준비해주세요. 그런 후 세제가 골고루 섞이면 패팅을넣고 세탁기를 돌려주세요. 패딩을 세탁할때는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는게 좋아요.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털속에 공기가 많이 생기지 않아서 보온력이 떨어질수 있대요

    세탁기 탈수기능은 사용하지 마세요.

    세탁기 중간중간 헹구면서 탈수가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다 휑궈지고 마지막에

    오래 돌아가는 탈수기능은 하지말아주세요.

    패팅점퍼가 망가질수도 있거든요.

    탈수후 바로 꺼내서 말려주는게 좋아요. .

    패딩을 물을 머금어서 좀 무겁우니까

    손으로 조물조물 물기를 짜주시고,

    건조대에 눕혀서 말려주세요.

    이러면 바닥에 물이 떨어지니까 하수구

    시설이 있는 곳에서 말려야 겠죠?

    무거운채로 패딩을 걸어서 말리면 옷 속에

    털이 아래로 너무 많이 뭉쳐서 나중에

    복원할때 엄청 힘들어요. 햇볓말고 그늘에서 말리시구요. 마른 패팅은 홀쭉하게 볼품이 없어요. 이럴때는 털을 다시 원상태로 복원 해줘야 하는데, 방법은 간단해요.

    손 - 옷 -손 순으로 두고 위 아래로 박수를

    치듯이 두드려 주시면 숨이 죽었던 곳이

    점점 부플어 올라요. 전체적으로 볼륨이 살아나게 두드려 주시고, 부분부분으로 나눠서 박수를 쳐 주세요. 부피가 큰 옷이라면 바닥에 방석을 두고 빈 패트병으로 북어치듯이 두들겨 줘도 되구요.그럼 새옷처럼 볼륨빵빵한 옷으로 다시 돌아 온답니다


  • 거위털이나 오리털은 사람 머리카락처럼 기름기가 있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기름기가 빠지고,

    털이 서로 닿으면서 손상을 입고 공기가 들어가는 것도 줄어들서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해요.거위털, 오리털 패딩 세탁시 준비물로 울샴푸가 필요해요.

    세탁기에 울샴푸를 먼저 넣고 물을 받아주세요. 옷을 먼저 넣고 물을 받아서 세탁하면 세제가 한곳에 뭉칠수 있어서 세탁기에 울샴푸를 먼저 넣고 세탁기를한번 돌려서 세제가 잘 섞이도록 물을 먼저 준비해주세요. 그런 후 세제가 골고루 섞이면 패팅을넣고 세탁기를 돌려주세요. 패딩을 세탁할때는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는게 좋아요.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털속에 공기가 많이 생기지 않아서 보온력이 떨어질수 있대요.

    세탁기 탈수기능은 사용하지 마세요.

    세탁기 중간중간 헹구면서 탈수가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다 휑궈지고 마지막에

    오래 돌아가는 탈수기능은 하지말아주세요.

    패팅점퍼가 망가질수도 있거든요.

    탈수후 바로 꺼내서 말려주는게 좋아요. .

    건조대에눕혀서 말려주세요.

    패딩을 물을 머금어서 좀 무겁우니까

    손으로 조물조물 물기를 짜주시고,

    건조대에 눕혀서 말려주세요.

    이러면 바닥에 물이 떨어지니까 하수구

    시설이 있는 곳에서 말려야 겠죠?

    무거운채로 패딩을 걸어서 말리면 옷 속에

    털이 아래로 너무 많이 뭉쳐서 나중에

    복원할때 엄청 힘들어요.

    박수를 치듯 털을 복원해주세요. 겨울이다보니 하루로는 부족하고 이틀정도 말리니까 뽀송하게 다 마르네요.

    패딩역시 햇볓말고 그늘에서 말리시구요. 마른 패팅은 홀쭉하게 볼품이 없어요. 이럴때는 털을 다시 원상태로 복원 해줘야 하는데, 방법은 간단해요.

    손 - 옷 -손 순으로 두고 위 아래로 박수를

    치듯이 두드려 주시면 숨이 죽었던 곳이

    점점 부플어 올라요. 전체적으로 볼륨이 살아나게 두드려 주시고, 부분부분으로 나눠서 박수를 쳐 주세요. 부피가 큰 옷이라면 바닥에 방석을 두고 빈 패트병으로 북어치듯이 두들겨 줘도 되구요.그럼 새옷처럼 볼륨빵빵한 옷으로 다시 돌아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