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마운자로나 위고비 같은 GLP-1, GIP같은 수용체 작용제 기반 비만치료제는 임상시험을 토해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하고 의학계에서 비만 자체를 만성 질환으로 치료하는 도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중적인 유행 속도에 비해서는 비만 환자 대상 장기적인 안전성 데이터는 아직 충분하게 축적이 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본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되어서 오랜기간 쓰인 역사가 있어서 일정 수준 안전성은 확보되었지만, 체형 교정같은 미용 목적으로 오남용할 경우 소화기계 부작용인 구토, 설사, 탈수는 물론이며 담낭 질환, 췌장염같은 건강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투약을 중단했을 경우 발생하는 빠른 체중 리바운드(요요 현상)와 근육 소실 문제도 무시하기는 어렵습니다.(식습관, 운동 병행을 안하면 식욕이 다시 살아나서 요요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치료제들은 다이어트 보조제보다 약리 작용을 가진 전문의약품이라 전문의의 진단과 모니터링 하에 고도비만, 대사 질환을 동반한 분들의 치료 목적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되어야 유효성,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체중을 떠나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을 해야합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