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관리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타투도 하나의 미술작품이라 생각해서 타투를 했는데
그런데 통풍이 잘되는 긴팔을 입고 일을하려는데 땀과 열 괜찮을까요..
현재 마지막부위 명암 상태는 탈각이 한 70프로 정두 진행되었구 하얀각질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타투이스트 분들 도와주세용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타투 후 피부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땀과 열이 상처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탈각이 70%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피부가 아직 민감하므로, 통풍이 잘되는 긴팔을 입는 것이 좋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땀은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타투 부위에 땀이 차면, 피부가 자극받아 염증이 생기거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열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상처 회복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과도한 열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타이트한 옷은 피하고, 피부에 밀착되지 않도록 여유 있는 긴팔을 선택하세요. 옷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타투 부위에 마찰이 적게 가도록 옷을 입으세요.
보습제를 잘 발라주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질이 올라오더라도 무리하게 벗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탈각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세요. 직장 내에서 계속 타투 부위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할 때는 가능한 자극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 다시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투 회복 기간 동안 관리에 신경 쓰면 좀 더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을 거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