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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24.03.22

락스를 소금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소금은 응축해서 만든것인지 아니면 화학성분이 포함되어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소금만으로 되어있다면 표백은 어찌가능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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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은 응축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소금은 주로 나트륨과 염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가지 원소가 결합하여 나타나는 화학적인 반응으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소금은 응축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화학적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은 표백에 사용되는 락스와는 다른 물질입니다. 표백은 주로 염소가 함유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물질은 소금과는 다른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금으로는 표백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락스를 소금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락스는 염소와 나트륨을 함유한 화학물질이지만 이 물질을 소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락스는 소금과는 다른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소금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화학적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락스를 소금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락스는 소금과는 다른 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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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물과 소금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소금을 원료로 썻을뿐 살균력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금에도 표백기능이 있습니다. 소금도 염소성분이 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표백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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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에는 소금뿐만 아니라 다른 화학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금은 락스의 주요 성분이며 70~80%를 차지하며, 보존 역할을 합니다. 락스의 표백 효과는 소금뿐만 아니라 과산화수소, 차아염소산 나트륨, 아연 화합물 등의 화학 성분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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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열이나 인공적인 열을 이용하여 바닷물을 증발시키는

    과정입니다. 바닷물은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증발 과정을 통해 순수한 소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암염 채굴 지하에서 퇴적된 암염을 채굴하는 방식입니다.

    암염은 오랜 시간 동안 퇴적된 염분이 압축되어 형성된 광물입니다.

    소금의 화학 성분

    소금은 주로 염화나트륨(NaCl)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97% 이상을 차지합니다. 염

    화나트륨은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로 구성된 화합물입니다. 이

    외에도 소금에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황산염 등 다양한 미량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금의 표백 작용은 주로 차아염소산 나트륨(NaClO)이라는

    화학 성분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강력한 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세균의 단백질을 산화시켜 죽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색소를 흡수하여 탈색 작용을 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은 조미료로 음식의 맛을 내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부제 역할을 하고 도로 녹임

    에도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의료 화학 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으면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소금은 단순한 응축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표백 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소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과다 섭취는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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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가성소다와 염소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두 가지 성분을 저온 냉각법으로 합성하여 고도로 안정화시킨 것이 바로 락스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화학성분이 생성되며, 이 성분이 락스의 주요 화학성분입니다.

    그리고 표백제는 일반적으로 산화를 통해 색상을 제거하거나 밝게 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인데, 락스의 주요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산화제로 작용하여 발색단의 화학 결합을 끊어 색상을 제거하기 때문에 락스를 표백제로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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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소금과 화학성분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청소제입니다. 소금은 락스의 주 성분 중 하나이지만, 락스에는 다양한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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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염소 가스를 흡수시켜 만들어지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락스는 유효 염소가 4~5%인 수용액을 의미합니다. 락스는 살균력이 강하고 표백제, 소독제, 산화제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락스를 물과 소금만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소금은 락스를 만드는 중간 단계인 수산화나트륨(NaOH)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데요. 소금은 화학적 결합이 달라지기 때문에 락스의 주성분은 소금이 아니라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따라서 락스를 소금으로 직접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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