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암 4기 판정받고 시한부선고를 받으셨어요.. 현재 병원비 가족이 분담하고 있구요,
문제는 엄마가 돌아가시게 되면.. 저랑, 오빠랑은 상속포기를해야합니다.(재산없고 빚이 많아서 가늠도 안되는상황이라서요..)
제가 계약자, 수익자로 되어있구요
엄마가 피보험자로 되어있는데요
물론 보험료납부도 제가하는상황입니다.
나중에.. 병원비 실비처리랑,
사망보험금 청구가 될까요(종신보험의경우
계약자,납부자가 저이고 수익자는 법정상속인입니다.)
엄마가 떠나는상황도 두렵지만
그후의 처리도 너무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