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전쟁 병참기지 역할을 하며 한국전 발발 직후 1년 동안 일본이 누린 경제적 이익은 3억1500만달러(일본 경제안정본부 통계)에 달한다. 기계·자동차 등 물자 부문에서 2억2200만달러, 기지 공사·병참 수리 등 용역 부문에서 9300만달러 수익을 거뒀다. 출처는 조선일보기사에 있고요
지금도 전세계에서 북한의 도발을 이용해서 정치권에서 표를 얻는 것이 강력한 국방을 외치는 보수정당 딱 두 곳이라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이죠.
625전쟁 때에는 일본총리가 천우신조다라며 패망했던 시국을 벗어날 기회로 삼았고
지금도 북한 미사일도발 때마다 정치 표에 이용하는 것이죠
한국도 진보정권 때 북한미사일은 보수정당의 비난할 무기가 되는 셈입니다
과거 총풍사건처럼 정말 돈주고 쏘게 하는 건지 의구심도 갖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