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에서 어떤 경제적 이익을 추구했나요?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오랜기간 점령했었는데 강제 동원도 많이 시켰잖아요 일본은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경제적 이익을 추구 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과 한국 간의 경제적 관계는 다양한 측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일본은 한국에서 다양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활동을 펼쳤습니다. 아래에는 주요한 몇 가지 이익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근대화와 산업화 지원: 일제강점기(1910년부터 1945년까지)에는 일본은 한국을 자신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수단으로 활용하려 했습니다. 한국의 자원과 노동력을 이용하여 일본 내 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자원 및 노동력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일본에서 가공된 제품을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차지: 일본은 일제 강점기 동안 한국 경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착취했습니다. 광산, 고물 및 농지와 같은 자원을 일본으로 수출하여 일본 경제를 지원하고 확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노동력 활용: 일본은 일제 강점기 동안 한국의 노동력을 기업들의 일부로 이용했습니다. 강제동원과 강제노역 등의 형태로 한국인 노동자들을 일본 내의 공장 및 광산에서 일하게 했습니다.
문화산업 활용: 일본은 한국 문화를 수입하고 활용하여 자신의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이익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음식 등에 한국 문화 요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역 및 투자: 현대에는 무역 및 투자를 통해 양국 간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상호 무역 파트너로서 서로의 제품과 서비스를 교환하고 투자를 통해 경제적 혜택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관계는 역사와 현실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받았으며, 두 나라 간의 관계는 복잡하고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는 1910-1945년 까지 약 35년 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일본이 우리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경제적 이득을 취했는지를 숫자 상으로 계산 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워낙 많은 인적 자원, 물적 자원, 인명 피해 , 문화재 손실등을 다 합치면 아마도 천문학 적인 금액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2차 대전 당시 폴란드가 전범인 폴란드를 상대로 요구한 금액은 1,750조 원을 제2차 세계대전 피해배상금으로 요구했다고 합니다. 제대로 계산해보니, 독일이 폴란드에 끼친 피해가 1조3,000억 유로(약 1,752조 원)에 달한다는 것인데 겨우 1939-1945년에 걸친6년에 걸친 보상금이 이정도 인데 이 보다 6배가 넘는 기간인 36년에 결친 수탈에 대한 보상금은 아마도 6배인 한화 약 8천조원 정도는 피해 보상금으로 잡아야 할 것으로 간주 됩니다. 아마도 이 돈을 일본이 다 갚으려면 100년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운양호 사건을 빌미로 1905년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고 1910년 한일합방을 한 후 1945년까지 35년간을 지배하면서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토지를 수탈하여 지주를 소작농으로 전락시키고 세금명목으로 수탈해갔으며 강제징ㅈ용 강제징병 종군위안부로 끌려가 너무도 많은 희생이 따랐고 태평양전쟁 당시에는 놋그릇과 밥숫가락까지 빼앗아 가는 등 돈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행하였다는 점에서 이루말할 수 없는 일들을 자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