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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테리어281
한가한테리어28123.02.26

손녀가어른들이큰소리로 대화를하여도겁이나는지 우는데 너무예민한걸까요?

손녀가 밥먹을때 핸드폰을 자주봐서 오랫만에만났지만 약간큰소리로 밥먹고 폰을보자고햇드니 그만울면서아무말도하지않네요 자주눈물을 흘린다는데 예민한성격인지 겁이많은건지 걱정입니다 12살인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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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큰소리로 이야기 하시니 야단 치는 것인줄 알고 놀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일로 성격이 예민하거나 겁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자주 눈물을 흘리는 것은 감수성이 많은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12살이라고 하니 혹시 사춘기가 아닌가 싶네요. 여자 아이들은 5학년~6학년에 사춘기가 오는 시기입니다. 할아버지가 미워서 그런것이 아니고 걱정이 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손녀를 이해해주시고 사춘기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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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어른들의 큰소리가 두려움으로 와서그럴수있습니다

    감수적으로 예민한 경우 위처럼 울수도 있으니

    너무 다그치면서 이야기하지 않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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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사춘기가 올 정도로 성장이 빠릅니다 아마 예민하고, 민망한 마음에 울음을 보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면 잘 이야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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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로, 본인의 불만을 눈물로 표현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는 사춘의 시기를 겪고 있는것으로 예민하거나 겁이 많은 상황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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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식사자리에서

    어른들과 밥먹는데 핸드폰을 보는 손녀.

    잘 얘기해주셨어요.

    요즘 아이들 식사예절이 핸드폰을 본다고 올바르게 밥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잘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손녀가 울고 아무말도 하지 않은 것은

    보통 그 나이때쯤 아이들은 본인이 잘못된일을 하더라도

    다른사람들앞에 공개적으로 말을 들으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바른소리 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만난 어른에게 혼이났다는 ... 그 자체만으로 혼자 상처받아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만약 다음에도 이 비슷한 일이 생겼을경우에는

    손녀에게 직접 얘기하기보다는 부모님께 말씀을 살짝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손녀긴 하지만 자식교육은 부모가 시키도록 하는게 서로 좋을것 같습니다.

    예민하거나 겁이 많거나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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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기질을 파악만 해도 아이의 기질을 조금 살피면서 아이에게 대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어른들이 큰 소리로 얘기하는 것은 그리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아이에게 잘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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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이 여린 것 같습니다

    훈육을 할 땐, 되도록 짧게 하시고, 훈육이 끝나면,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라고 느끼게끔 해야 아이의 정서가 불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소에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고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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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사소한 참견이나 관심에도 쉽게 마음상하고 울음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사춘기 여부를 확인해 보시고 혹시라도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평소에 너무 규율적이고 단호하지 않았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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