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작년에 성장률과 인구가 둘다 감소하는 굉장히 안좋은 경제적 시그널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중국의 성장률 침체는 올해도 이어질것으로 보이는지 궁금하며 인구감소도 지속적으로 얼마나 진행되고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경기침체는 부동산 시장의 몰락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보니 중국의 부동산 버블이 다 꺼지거나 혹은 다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빠르게 하지 않는 이상은 인구감소와 함께 지속적인 경기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로벌 IB인 BNP 파리바의 재클린 롱 중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에서 부동산 투자 감소가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부동산이 가장 큰 경제 하방 압력"이라면서 "전기차 등 제조업 부문의 성장이 그동안 핵심 성장 동력인 부동산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핀포인트자산운용의 장즈웨이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 부문에 투자가 줄면서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에 의존도가 커졌으나 이런 전환이 정착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짚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4% 중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같이 낮아진 이유는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과 더불어 코로나19 기저효과 소멸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중국 인구는 14억967만명으로 2022년에는 14억1175만명에서 2년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출생자 수는 902만명으로, 2년 연속 1천만명에 미치지 못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경제가 후퇴하고 있진 않지만 그 성장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성숙기 국가와 같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보니 부담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출산율도 점점 하락하고 있긴 하지만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중국과 같은 경우 현재 인구의 감소세에 들어왔으며
더불어서 부동산 경제가 좋지 않고 더불어서 청년실업률이 너무 높기에
침체가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 성장을 떠받치는 가장 큰 기둥인 인구도 지난해 연간 신생아 수 1000만명선이 2년째 깨지졌으며 중국 인구가 1961년 이후 61년 만에 감소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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