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게 되면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줄어들게 되고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노령인구가 많아진다는 것은 연금을 받아서 생활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연금을 채우는 인구는 줄어들게 됩니다. (국민연금 고갈)
그리고, 생산활동 주체가 줄어들게 되면 사회가 노령화가 되는데 노령을 상대로 하는 산업이 발달하는 반면 신산업에 대한 투자는 감소하며 국내시장의 경제규모(소비규모)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소비가 줄어드는데 물건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숫자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는 곧 일자리의 감소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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