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 가면 나오는 공깃밥은 대부분
된밥이더라구요.
진밥을 주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던 것 같은데
된밥은 소화가 잘 안되서
된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왜 진밥을 주는 곳이나 취향껏 주는 곳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대체로 고슬고슬한 식감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어 식당 밥들은 대부분 된밥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로 지어지곤 합니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식당 특성상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추기에는 어려움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