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 너무힘이들어요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다니고 심심하면 만나서 소주먹고 가족한테도 하지못하는말을 전부 들어주던 친구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친구이야기를 들어준적이 있나? 생각들고 너무후회되요 어제 그친구의 부모님을 만나고왔어요 부모님을 만나니 더힘드네요 그친구 없는삶을 어찌 살아야할까요 너무힘들어서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