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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나는나22.12.25

최근 남편을 떠나보내고 상닐감이 큰 친구를 어떻게 기운을 복돋아 줄수 있을까요.

50대인데요 얼마전 친구 남편이 갑작스런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달리했는데 친구가 상실감에 집밖을 나오지않고 점점 나홀로로 집안에 같이고 있어요. 어떻게 친구를 보듬어 줄수 있을까요? 연락도 자꾸 생까고 하는데 이러다 친구마져 잘못될까 걱정이 많습니다.. 자식들은 모두 해외에 있고 어떻게 위로하고 해야할지 조심스렆고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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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연락을 무시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따로 위로를 안하시더라도 안부만 물어도 큰 위안이 될거예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5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는 그 분 옆에서 든든히 같이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조금만 혼자 있을 시간을 드리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뒤에 전화보다는 찾아가서 위로를 해드리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후투티108입니다.


    사실 그럴때는 어떤 말과 행동을 해줘도


    친구분께 제일 필요한건


    스스로 이겨낼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이겨낼 시간을 견딜수있게


    옆에서 어떤상심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친구로써의 인내가 제일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힘들겠지만 작성자분이 좀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겠네요. 연락을 안받더라도 직접 자주 찾아가 주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도움이 안되시면 해외있는 자식들을 이용해보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