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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아비250
건강한아비25022.07.31

친구와의 영원한 이별이 고통스러워요

가까운 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모든 순간 친구와 연결되어 생각이 납니다

아무일 하지않고 있을때면 여지없이 친구생각입니다

걸을때도 음악을 들어도..

어찌하면 이 슬픔이 좀 가벼워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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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군가를 잃는다는것은 큰 상실감을 줄수있습니다

    더이상 같이 할수없다는 것과 과거에 대한 추억들이 나를 힘들게 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이러한 감정을 다른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하면서 꾸준히 풀어가는것이 좋을것이며

    무언가 새롭게 할만한 활동을 찾아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슬픔에는 끝이 있듯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하면 하늘에 있는 친구 분도 환하게 웃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지만 당장 슬픔을 겪은 입장에선 공감하기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슬픔을 회피하거나 부정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단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가 소중한 친구라고 하신다면 그 상실감이 더 크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

    우선 친구를 마음 속에 묻어두시고 생각이 나실때마다 하고싶은 말을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를 통해 좀 더 마음이 홀가분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을 떠나보내 마음이 정말 아프실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분때문에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계속 마음만 아파한다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가 하늘에서 안타까워하고 힘들어할 것이니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고 살아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와으ㅡ 영원한 이별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하신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의 이별로 인한 상실감은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