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중소기업에 근무 중입니다. 근데 우리 팀장님 비위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팀장님은 나이는 50대 후반이시고 자신은 엄청 화통하고 쿨하다고 하시지만 저희가 보기엔 완전 반대입니다. 뭔가 하나 맘에 안들면 꼽혀서 며칠간 꽁해있고 그것때문에 괜히 다른걸로 트집잡아 갈구고..ㅜㅜ 나이가 들면 소심해진다더니 그런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대충 맞춰주면 됩니다.
곧 퇴직일텐데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후투티42입니다.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가정에서 대우를 받지 못한 사람의 경우인거 같습니다. 그냥 흘려들을껀 흘리시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을 지키시는 길일듯 싶습니다. 힘내십시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매번 그런 사람들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면 본인만 힘듭니다. 적당히 힘이 들지 않을 정도만 마음에 딤아두시고 나머지는 대충 듣고 흘려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두랭이입니다.
중소기업의 팀장님 덕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제일 어러운거 같아요.
퇴직까지 얼마안남으셨으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그래디언트 치킨팝입니다. 사람이 별로라는 건 알아도 윗사람이라서 조금이나마 기대치가 있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냥 저 사람은 원래 저렇다 생각하시면서 오히려 사춘기 어린 아이 생각하시듯이 맘 편히 생각하시면 조금이나마 덜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젊은타킨121입니다.그냥 귀를 닫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님 좋아하는걸 찾아서 비위를 잘 맞추어 내 사람으로 만드시던지..
안녕하세요. 우렁찬하운드10입니다.그러려니 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냥 저런사람이구나 라고생각하몀 마음이 편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