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 회식이 너무 잦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달이 두번정도 회식을 하고있는데 술을 안먹고싶지만 맥주라도먹으라해서 먹고는있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그런데 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정말 필연적인 것들을 이유로 들어야 합니다.
나의 건강문제, 육아문제, 가족의 병수발 드는문제
이런거면 회식 프리패스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한달에 두번이 고정이면 많긴 한거 같네요.
팀 회식도 필요한 행사라 가급적 참석하는게 좋은데,
술을 못드시면 못드신다고 말하시고 맛있는 음식이랑 물이나 음료수 드시면서라도 참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혹시 맡은바 일을 잘하시는 편이라면 거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런부분에서 좀 자유로와진 편이라 아주 안좋게 찍힐일은 없을것 같아요.
약을 먹거나 운동을 해서 술은 못먹겠다고 확실히 거절하는 대신 회사에서는 인사도 크게 하고 잘 웃고 동료 일도 도와가면서 일을 한다면 큰 흠잡힐 일 없이 회식을 한두번 거절해도 회사 다니기 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일을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좀 힘들어도 다같이 어울리는 편이 더 좋을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순한거위273입니다.
첨에는 핑계로 빠지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전 차라리 솔직하게 회식자리가 불편하다고하니 첨에는 뭐 저런사람있나 말하지만 첨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말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몇번 거절하면 물어보지도 않더라고요 대신 일을 못하면 찍힐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독수리270입니다.
운동이나 수업 등의 일정이 있다고 양해 부탁 드리고,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즐거운 회식되시라고
양해를 부탁 드리는게 어떨까요?
기분 나쁘지 않게 건강이나 자기개발의 이유가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참석을 계속 안한다면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을수있으니 술을 못마신다고 하고 자리만 지켜주는게 좋을듯합니다. 못마신다고 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가이버입니다.
요즘은 회사에서도 회식때 술을 강요하는 문화가 아닌것 같습니다.
회식을 자주 하신다면 비용아끼지 않고 직원들에게 잘 쓰는 회사를 다니시는것 같네요.
적당히 맞추어 주면서 즐길때 즐기시면 되겠죠.
저는 동료들과 사담으로 이야기할때
술한잔먹어도 빨개지고 몸에 이상이 생긴다고 미리 강조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술자리가도 고기랑 음료랑 먹고 하고 그러다가 어느정도 경력이 생기고 술자리도 가끔 빠지고 싶을때는 빠지게 되더라고요
미리 사정을 이야기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고 2달에 한번 정도 집에 일이 있거나 운동을 하신다고 빠지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달에 2번이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은 드네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회식이 많으면 여러 가지로 불편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퇴근 후에 헬스장이나 복싱장 같은 곳에 등록해서 운동을 합니다. 그러면 회식에 빠져도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