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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1

회사에 회식을 너무 자주 하는데 안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희 회사가 회식을 너무 자주 하는데요 한 달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나 하는데 갈 때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미칠 것 같아요 회식을 자연스럽게 안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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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토바고트리니다
    토바고트리니다23.06.01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직장생활 하시면 단체생활에 참석은 하시는게 맞구요.

    술에 거부감이 있으면 간이 안좋다고 귀뜸을 하시고 중간쭘 화장실 간다하고 살짝 빠지시면 됩니다.

    단체회식 자리에는 중간에 빠져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회사경비로 한달에 2~3번씩 회식할 만큼 예산을 주시는건가요? 팀 회식 예산이 충분히시다면 부러운 회사네요.

    자주 하는 회식이라면 매번 참석할 필요는 없어 보이며,

    굳이 변명하지는 마시고 술 잘 못마셔서 힘드니

    잦은 회식은 참석하기 힘들다고 미리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빨간오리198입니다.
    지금 살고있는 곳이 노출되지 않았다면

    이번에 이사를 갔는데 집이 멀어서 막차가 끊길수도 있으니

    먼저 가봐야할것 같다고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식을 빠지는것도 사실 힘든 일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회식 때 가서 술을 마시는 것도 못 마시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곤욕인데요. 이럴 때는 술자리에 가서 술만 받고 가능하면 술을 안 드시는 방향으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직한흰죽지180입니다.저는 일단 평택으로 전입신고 했어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평택에 당본간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요. 그리고 집이 멀어서 일찍 가야 된다고 회식도 일차만 하고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상사하고는 무조건 너무 친해 지면 손해 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술도 한병으로 한시간 마신다는 생각으로 아무리 친해도 그 이상은 안먹어야 해요. 그리고 상사가 뒷다마 깐다고 같이 까면 절대 안되고 그냥 이야기만 들어 주는 쪽으로 가세요..


  •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회식을 하는 것도 개인들의 의견수렴을 하면 좋은데, 직장생활, 사회생활에 필요한 거라고 얘기하면서 이끄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술로 그 시간을 많이 허비하죠. 물론 친목에 도움된다고 하는데, 술로 친목도모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개인의 사생활도 사생활이지만, 성장을 위한 그 아까운 시간에 내가 의무적으로 계속 동참하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길게봐서 나 자신에게 필요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달리기나 헬스등 운동모임 또는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모임등 발전성이 좋고 나 자신에게 보답을 하는 그런 활동으로 대체를 하시고 그 약속을 명분으로 회식참석 횟수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직장이지만 친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원만한 관계만 유지하시고 개인서장에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너구리와왕눈이176입니다.

    요즘은 강요하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회식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회식자리에서 술을마시는게 힘든거라면 술 넘기지말고 입에 머금고있다가 물마시는척하면서 뱉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