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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기린220
친절한기린22022.10.28

윗집에서 누수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윗집에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만?

윗집누수로 인해 수차례 연락을 하고 문자를 보냈지만, 현재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 집이 비어 있어서 자기집에서 누수가 생길리가 없다며 모르쇠로 방관하고 하자가 어디서 있는지 확인도 시켜주지 않고 있어서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이젠 전화도 벋지 않아요.

아파트에는 오래되고 시골아파트라 전담 관리인이 없습니다.

구청에 가니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합니다.

구청장님께 편지를 보냈더니 공무원 네사람이 나와서 휙 둘러 보더니 자기들의 관활이 아니라고 가 버립니다.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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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민반상회나, 모임회의가 있으면 하자보수 안건을 상정하시고요.


    일단 누수의 원인과 정황을 업체를 불러 규명한뒤에 그 원인이 위집에 있다는 귀책사유를 밝혀내고 공사견적을 첨부하여,


    윗집을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내고, 결국은 소송을 제기하셔서 해결하셔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가까운 무료 법률상담소를 찾아가셔서 상담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누수의 원인이 윗집이 확실하다면 그에 대한 증거를 바탕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과정과 비용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위에 경우처럼 비협조적이라면 다른 방법은 없을듯 합니다. 소송 전에 내용증명등을 발송하여 윗집소유자를 압박하시면 대부분은 연락이 오고 협의과정으로 들어가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만약 이래도 모르쇠라면 소송을 진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