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코인들은 전송속도도 우수하고 수수료도 저렴한데 지속해서 송금코인이라고 나오는 코인들은 왜 나오는 건가요?
송금코인은 이미 리플이 시장을 잡고 있고 요즘 크론이라는 코인이 국제 송금코인으로 계속해서 뉴스가 보이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오스만 가지고 전송해도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수수료도 안드는데
굳이 리플이나 크론같은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유동적인 코인들이 왜 은행들과 협업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스테이블 코인을 운영하면 편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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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사실 스테이블코인이라는것 역시 가격변동성에 최대한 안정성을 부여한것일뿐 시세의 오름폭이 없는것도 아니고 차익실현과 차익손실이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화폐역시 금태환이후 끊임없는 인플레이션을 겪을 수 밖에 없도록 기본 시스템화되어있는걸 보신다면 암호화폐는 결국 의도적으로 스테이블화를 고집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날수록 스테이블화 되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환경속에서 지금은 수천개가 넘는 코인종류들이 다 정리되고 몇몇개만 살아남아 시장경제와 생태계를 지배하는 구조로 이어지게 될겁니다. 그런면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