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하철역에 스크린 도어가 무조건 설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철로로 뛰어드는 사고가 없어졌다고 하던데, 왜 아직까지 기차역에는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먼저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기차역도 간혹 있습니다. KTX역 5곳과 SRT 동탄역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역은 스크린도어가 없죠 결국 이유는 비용적인 측면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은 기차는 열차마다 승차하는 위치도 다르고 또 지하철 처럼 한번에 손님이 몰리지 않으니 설치를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