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엣프레소먹고24시간질문한소라게
미리 비켜줘도 어르신이 손짓으로 비켜 달라고 할 수 있나요? 예민함으로 봐야 하나요?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나 할아버지께서 지나가시기 전에 이미 미리 비켜 드렸음에도, 다시 손짓으로 비켜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어르신이 특별히 예민하거나 성급해서라기보다, 시야·청력 저하, 안전에 대한 불안, 혹은 평소 몸에 밴 의사표현 습관 때문일 수도 있을까요? 미리 배려했음에도 손짓을 하시는 상황을 예의 문제나 잘못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세대·상황 차이로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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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리 비켜줬다는 건 본인 생각일 뿐 그걸 보거나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확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비켜줬다고 해도 상대방이 다시 비키라는 신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거에 하나하나 신경쓰기보단 그냥 다시 비켜주거나 하시면 됩니다
물론 비켜줬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 표시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이미 본인이 어른이 지나가는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보고 미리 비켜드렸음에 불구하고
어른이 다시 비켜달라고 함은
노화로 인하여 노인들의 시선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크고.
이 사람이 비켜주었다 라는 인지가 많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어르신들의 차이가 크지만
노화로 인한 인지력이 부족해져서. 원래 스타일이 급하고 예민해서, 안전에 대한 불감증 때문에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나이가 드시면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기관과 인지능력, 순발력이 많이 떨어지실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아주 공격적 또는 짜증으로 대하기 전에는 님께서 위의 이유가 있으니 너그러이 생각하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드리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시야나 청력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약간 그 상대방에 예민해서 비켰지만 더 비켜달라고 손짓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자님이 잘 비켜줬다면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거나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신들 중 경험이 많고 어른 대접 받기 원하는 경우 절은사람이 미리 양보하더라도 그것을 인식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평소 습관 그대로 손짓으로 나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예의 문제로 보기 어렵고 서로 배려와 이해심 정돋로 판단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젊은 사람 중 그런 일 당하면 해당 어르신을 꼰대나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지만 크게 문제 발생하지 않기에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써주신 내용을 종합해봤을 때, 정황상 1. 미리 비켜주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거 2. 인지를 했더라도 그 인지보다 손짓(행동)이 앞섰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의도는 그 어르신분께서 아시는 부분이라서, 추측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