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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칼새19
멋진칼새1921.05.27

물소리만 들으도 뇨의가 느껴지는 증상 어떻게 치료하나요?

저는 6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십여년 전부터 소변횟수가 많아

지면서 자다가 한번씩 깨어 소변을

보는일이 생겨 병원에 갔드니 과민성

방광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로 치료를 해왔는데 근래 들어 와서는 약을

먹어서 치료 효과가 없어서 약은 먹지 않습니다 물소리만 들어도 소변을 봐야 하는 과민성방광 치료방법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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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비뇨기계 문제가 없더라도 수분 섭취량이 과도한 경우라거나 이뇨제를 복용 하여 소변이 만들어지는 양이 많은 경우라면 빈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1회 소변량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빈뇨와 함께 배뇨량이 감소한 경우라면 방광염 같은 급성염증으로 인한 것인지, 과민성방광이 있는 것인지, 혹은 잔뇨가 남으면서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빈뇨가 생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방법은 배뇨 후 잔뇨량을 체크 하는 것이고 잔뇨량은 초음파기계를 가지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 항콜린제 등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 급성방광염이 있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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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으로 오해되는 질환 중 오히려 배뇨장애로 인해서 잔뇨가 남아 남은 소변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과민성 방광으로 오해하여 과민성방광 약을 쓰면 잔뇨가 더 남아서 증상이 더 심해 지기도 합니다.

    우선은 잔뇨량에 대한 체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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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행동 치료
    행동 치료의 정확한 지침은 없지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배뇨에 관해 교육을 받고, 본인의 배뇨 습관 중 올바르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다. 행동 치료의 종류에는 시간제 배뇨법, 방광 훈련, 골반근육 운동,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을 들 수 있다. 행동 치료의 목적은 기능적으로 방광의 크기를 늘려주어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있다. 바이오 피드백과 전기자극 등의 보조요법도 행동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바이오 피드백은 골반 근육과 운동상황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행동치료와 더불어 과민성 방광 치료의 일차적 치료로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과민성 방광 치료의 근간이 된다. 주로 사용되는 약제는 항콜린제(부교감신경 억제제)이며, 옥시부티닌(oxybutynin), 프로피베린(propiverine), 트로스피움(trospium), 톨테로딘(tolterodine), 솔리페나신(solifenacin) 등이 있다. 항콜린제의 부작용은 입 마름, 변비, 시야 장애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3) 기타 치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자기장 치료, 방광과팽창술, 경질 알코올 주사, 탈신경화 수술, 방광 확대 성형술, 요로 전환술, 신경 조정술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우선 약물 치료나 행동 요법으로 치료를 시도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오랫동안 시행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약물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천수신경 조정술(sacral neuromodulation)이 좋은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천수신경 조정술은 1997년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승인한 새로운 치료법이며, 지난 10여 년 이상 그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의 많은 환자들이 현재 시술을 받고 있다. 이 시술은 방광을 조정하는 방광과 요도신경 근처를 미세한 전류를 이용하여 자극함으로써 방광이 소변을 충분히 통제하도록 만든다. 이 때 환자는 이 미세한 전류를 일상생활 에서 느끼지는 못한다.

    시술은 국소 마취 하에 진행되며 시술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샤워, 쇼핑, 여행 등의 일상생활은 물론, 등산 및 조깅 등의 운동이 모두 가능하다. 천수신경 조정술은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난치성 과민성 방광 환자의 약 80%에서 증상이 없어지고 시술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므로 시술 빈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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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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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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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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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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