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 년동안 현장일을 하면서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습관이 되어 사무직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거의 매일 술을 마셨는데 그때는 잠은 잘 왔습니다.
최근에 안되겠다 싶어서 주2회 이하로 음주하는 날을 줄였는데
자꾸 잠을 설치게되네요. 잠이 들어도 두시간~세시간 간격으로 자꾸 깨고 선잠을 잡니다.
벌써 한달정도 푹 자본게 술마신날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술을 마시고 싶은 생각은 잘 참아내기는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술을 마시는 날에는 깊은잠이 아니라 술에 의한 정신을 놓은것이라 보여집니다.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잠자는 곳의 불빛을 완전히 없애서 암실의 환경을 조성하고
자기전 소변을 꼭 보시고
소음으로부터 차단되는 환경을 조성하시면 좀 더 잘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중간에 잠을 깨면
두번잔다는 생각으로 다시 잡니다.ㅎ
안녕하세요. 우렁찬남생이225입니다.
오후시간대에는 커피같은 카페인음료를 피하는게 좋고, 저녁시간에 마그네슘을 먹으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