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고싶은 사람 잊고 사나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멀쩡히 사나요
그냥 마음에 묻어두고 사는 건가요?
경험자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데, 연락처도 모르고 살고 있죠.
시간이 약이고, 처한 상황이 약이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랑이 약인거 같습니다.
보고 싶다고 다 볼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보고싶은 사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그냥 지나갔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벌222입니다.
뭔가에 몰입을 합니다
억지로 잊으려고 해봐야 잊혀지는게 쉽지가 않아서
어떤것에 몰입을 해 집중하면 사람 떠오르는게 들어올 틈이 줄어들지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사람은 그리워하며 삽니다. 단 그 기준이 다 다르니 그럴 수 있지요.
저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미지근한 반응이면 결국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괜히 미련 가지지 마시고 본인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꾼입니다.
저는 결혼날짜까지 잡았는데 사고로 여자친구로 잃었습니다. 몇년간은 일상생활 아무것도 하지 못 했는데 마음을 다시 잡고 무조건 바쁘게 살았습니다 잡생각 안 날 정도로 그리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그랫습니다 그러니 좋아지고 그분도 잊었다가 가끔 생각이 나긴 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그냥 시간 지나면 흐려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그냥 가끔 생각 날 때 생각 잠깐 하고 다시 일상생활 하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진짜 최고의 약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