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고 하면 거기에 혼자 의미부여해서
피해의식을 느낍니다
저를 무시한다고 생각해 방어기제가 나와서
싸우기도 합니다
어릴때 첫째라고 더 혼나고 커서 그런지
뭐만하면 다 내탓을 하는거같아서
특히 가족관계에서 심하게 느껴져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은데
피해의식 느끼는 그 순간은 감정이 앞서서
겉잡을 수 없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싸우는 것은 방어기제라기 보다는 그냥 감정에 휩쓸려 액팅이 나오는것입니다.
방어기제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하는것이지 나의 감정을 해소하는것이 아닙니다.
피해의식이 앞선다면 병원진료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진료를 보고 진단을 받은 후 치료법에 대해서 주치의와 상의하면 좋겠습니다.